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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온 대표적인 선행 스타다. 앞서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원을,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신혜뿐 아니라 수재민들을 위한 스타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같은 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은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방송인 유재석은 1억원을, 신민아·김우빈 커플은 각각 50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