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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919회 1등 43억원씩 수령…'당첨 행운' 5곳 지역은

장영락 기자I 2020.07.12 09:46:48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91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9, 14, 17, 18, 42, 44’이 1등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각 43억515만45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6명, 당첨금은 6406만4739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541명, 당첨금은 141만1896원이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2864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05만2965명으로 50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이번 로또 1등 당첨자는 최근 18곳에서 1등이 나온 918회차와 달리 전국에서 5곳 밖에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곳, 대구 1곳, 인천 1곳, 경기 1곳, 경북 1곳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응모 유형으로는 수동이 1명, 자동이 3명, 반자동 1명으로 자동 응모가 우세했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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