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대표 보양식 추어탕과 원기 보충을 위한 가오리찜, 아삭한 맛이 일품인 우엉 잡채 등 국내산 식재료로 조리한 한식 메뉴를 준비했다.
무화과·석류 등의 샐러드 메뉴를 비롯해 밤·대추·은행·오미자·도토리 등 식재료를 활용한 2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정재천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가이세키(가정식) 코스’는 게살무침, 송이 맑은국과 전채 5종, 생선회 5종, 송이구이, 송이무침, 송이튀김, 송이전골 등 8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전채부터 후식까지 신선한 자연송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로 맛과 향이 일품인 자연송이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젊음의 묘약’ 석류와 ‘슈퍼푸드’ 블루베리를 테마로 하는 이번 디저트 뷔페에서는 30여종의 디저트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 더치커피나 프리미엄 티 1잔을 제공한다.
콘체르토의 오너 셰프인 이구치 다카유키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인다. 일본은 식자재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소박한 이탈리아 요리 10여 가지를 제공한다.
촉감과 풍미가 다른 해산물을 라임과 어란을 넣어 산뜻하게 절인 신선한 해산물 샐러드, 제노바 소스와의 궁합이 훌륭한 쇠고기 안심구이, 생김과 올리브 오일 소스를 이용한 쌀알 모양의 수타 파스타 ‘라싸’ 등 요리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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