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선화, 관능적인 화보 자태 '놀라워'

사진=코스모폴리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이자 연기자로서도 성장 중인 한선화의 화보가 공개됐다.

한선화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의 화보 촬영을 통해 다양한 섹시 콘셉트를 소화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선화는 숏 니트 원피스의 하의실종 패션부터, 블랙 보디슈트에 스트라이프 스타킹, 블랙 크롭탑과 쇼츠에 퍼 재킷을 매칭해 관능적인 패션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섹시 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 특유의 백옥같은 피부와 더불어 강렬한 레드 립스틱으로 섹시함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한동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눈만 뜨면 울었다”라며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는 삶에 따르는 어려움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가수나 배우가 아닌 진짜 한선화의 일상, 연애,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고, 끝으로는 다가오는 생일에 평생 기억할 만한 생일 파티를 열어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전하며 영락없는 일반적인 20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선화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새 MBC 주말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철없는 대학생인 여자 주인공 백장미로 열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