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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열애' 한소희 측 "오늘(18일) 하와이서 귀국"

김가영 기자I 2024.03.18 12:13:40
한소희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오늘 하와이에서 귀국한다.

18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이데일리에 “한소희가 오늘 귀국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한소희는 류준열과 하와이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목격담이 확산되자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가 자신의 SNS에 “재미있네”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 글로 류준열이 환승연애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같은 의혹이 불거지자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고 이를 반박했다.

이후 다음날, 류준열과 한소희의 소속사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한소희는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지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열애 인정 후 류준열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에서 홀로 입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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