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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존박과 막역한 친구. 연인은 아니다"(공식 입장)

김은구 기자I 2016.10.12 13:57:00
어반자카파. 가운데가 조현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막역한 친구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

어반자카파 보컬 조현아가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뮤지션 존박과의 열애설을 이 같이 부인했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존박과 열애설에 대해 확인했는데 또래 친구들의 모임에서 자주 만나 음악 교류와 취미 공유를 하는 사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며 “두 아티스트들의 우정을 응원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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