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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전역 D-7.. 말년 휴가 중 '차기작-향후 행보는?'

정시내 기자I 2014.11.27 11:10:40
유승호 전역. 배우 유승호의 전역 소식이 눈길을 끈다. 사진=MBC ‘보고싶다’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유승호의 전역 소식이 눈길을 끈다.

유승호측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호는 현재 말년 휴가를 나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승호는 오는 12월 4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한다. 이날 취재진 앞에서 그동안의 군 생활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전역 후 유승호의 첫 공식 행사는 팬미팅이다. 유승호는 12월 21일 한국에서 팬미팅을 가진다. 이후 24~25일 양일간 일본 도쿄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 등 업계에서는 유승호 섭외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물밑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어떤 작품으로 컴백하게 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수의 작품이 캐스팅 제의를 전한 가운데 김대승 감독의 ‘조선마술사’이 차기작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호는 2013년 3월 5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로 입대했다. 이후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은 후 조교로 보직 변경돼 현재 신병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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