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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십대 부터 해외 활동을 하며 다양한 풍경과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담아 오는 것을 즐겼다. 제주도에 처음 갔을 때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감동을 잊을 수 없었고, 그 제주도에 꿈의 공간을 짓고 싶었다. 내가 제주도에서 받은 느낌을 건축 인테리어에 그대로 담아 호텔을 찾는 분들이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투어 인터뷰 때도 자주 밝혔지만 야자수와 바다를 좋아해 토스카나 호텔에도 야자수와 잔디 등의 조경과 바다 전망과 야외 수영장에 특별히 더 많이 신경 썼다. 호텔의 수익금으로는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도 진행하고 싶다. 꿈이 이뤄진 것 같고 이국적인 토스카나 느낌의 완공된 호텔을 보고 아주 맘에 들었다.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총 지배인 이하 50여 명의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오는 9월 25일 제주도에 토스카나란 이름의 부티크 호텔을 연다. 토스카나 부티크 호텔은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다. 부지는 약 2만 평에 달하며, 객실 수는 60여 개로 풀빌라 등도 갖추고 있다. 김준수의 직함은 대표로, 총지배인 등 채용된 직원이 5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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