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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드립백 커피'와 '스틱커피' 신규 출시

김용운 기자I 2017.09.17 09:23:02

국제공인 커피 감별사가 엄선한 원두로 제조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드립백 커피’ 3종과 ‘스틱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드립백 커피’ 3종과 ‘스틱커피’ 2종은 할리스커피 연구소의 국제공인 커피 감별사가 엄선한 원두를 넣어 커피 본연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드립백 및 스틱 형태로 출시돼 할리스커피 맛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원두를 라이트,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분류하여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커피의 신선함과 아로마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질소충전으로 포장했다.

‘할리스커피 드립백’ 3종은 다크 나이트, 원 파인 데이,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세 가지다. ‘스틱커피’ 2종은 ‘할리스커피 아메리카노’ 마일드와 다크 두 종류다.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 가능하며 스틱커피 2종은 대형마트에서도 판매한다. 드립백 3종 가격은 4500원이며, ‘스틱커피 2종’은 2100원 이다. 드립백 3종을 경험할 수 있는 트라이얼 키트는 27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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