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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전날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다.
‘아이유의 팔레트’는 가수를 게스트로 초대해 진행하는 토크쇼 겸 음악 라이브 콘텐츠다. 아이유가 직접 진행을 맡는다.
‘아이유의 팔레트’에서 제이홉은 아이유를 어떻게 불러야 할 지 고민이라면서 “초면이잖아요. 아이유 선배님? 아이유 누나?”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사전 인터뷰하실 때 ‘아이유 누님’이라고 하더라. 너무 웃겼다”며 “편하게 불러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이홉은 최근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선보였다. 오는 31일 미국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