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세영은 OSEN과의 통화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실 줄 몰랐다”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 자체가 감사하다”며 뜨거운 대중의 관심에 소감을 전했다.
|
그러면서 현재 남자친구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면서 둘 다 살이 많이 쪘다. 서로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목표치를 설정하고 건강하게 빼려고 하고 있다”며 “하루에 두 끼를 먹으면서 운동으로 빼고 있는데 나중에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공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끝으로 “지금 너무 건강해서 탈이다. 좋게 봐주시던, 걱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본다. 많이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3.8kg이라고 찍힌 몸무게 사진을 게재하고 “목표까지 -2kg 남음”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세영의 프로필 키는 158cm다. 지금도 저체중에 속하지만, 그가 2kg을 더 감량해 41.8kg을 목표로 한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팬들은 “건강에 무리가 가는 것이 아니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열애를 공개한 이세영은 현재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운영하며 열애 근황을 전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