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3일 넥센-SK전, 그룹 빅플로 시구 및 시타

박은별 기자I 2015.04.02 10:16:45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3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남성 아이돌그룹 빅플로의 하이탑과 론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5인조 빅플로의 하이탑(21)이 마운드에 오르고, 론(24)이 시타를 맡으며, 정균(28)이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데뷔곡 ‘딜라일라’로 가요계에 데뷔, 이어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드마마자마’로 활동해온 빅플로는 최근 90년대를 이끈 스타가수들로 구성된 ‘토토즐 슈퍼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오는 25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콘서트에서 솔리드의 무대를 재현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