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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SBS 설특집 스페셜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배우 이영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가 이란성 쌍둥이 아들 승권, 딸 승빈 양과 함께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아이들이 잠잘 때 책을 읽어주거나 머리를 직접 잘라주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1951년 생으로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레이컴은 벤처 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통신장비 등 군수, 무기관련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또한 그는 자신이 보유한 회사지분의 49%인 200억이 넘는 돈과 약 1만평에 달하는 태릉 부근 땅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기증하는 선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영애-정호영 부부는 지난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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