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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17일 오전 “여전히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유명 호텔 직원이라고 밝힌 네티즌의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네티즌은 전현무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중년 여성이 예식장을 예약했다며 내년 결혼한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는 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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