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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1만 2,570명을 모았다. 앞서 청소년관람불가 최단기간 200만 흥행 기록은 ‘타짜-신의 손’(2014)가 세운 7일과 ‘타짜’(2006)이 세운 8일이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검은 권력, 검은 돈, 검은 피가 얼킨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도리화가’ 등 신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내부자들’이 먼저 킨 흥행 청신호에 ‘극장가 1강(强)’ 구도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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