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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IS지역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참가

온혜선 기자I 2007.05.13 12:24:35

`스비아즈 엑스포컴 모스크바 2007`에 프리미엄 제품 선봬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LG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스비아즈 엑스포컴 모스크바 2007(EXPOCOMM MOSCOW 2007)`에 참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LG전자(066570)는 오는 14∼18일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104평(348㎡)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블랙라벨 시리즈 제품군, 3세대(G) 휴대폰, 모바일TV폰 등 최첨단 휴대폰을 선보인다.
 
블랙라벨 시리즈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회장에 별도의 샤인존(Shine Zone)을 제작, 지난 4월 러시아에 첫 선을 보인 샤인 바와 샤인 슬라이드, 샤인 폴더를 함께 전시한다.
 
또 텐밀리언셀러로 등극한 초콜릿폰과 초콜릿폰 패밀리 제품을 함께 전시해 LG전자의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세계 최초의 3D 촉감 방송 DMB폰을 비롯해 DVB-H폰, 미디어 플로폰 등 모바일 TV 휴대폰도 전시할 예정이다.
 
스비아즈 엑스포컴 모스크바 2007은 LG전자 외에 지멘스, 파나소닉, 화웨이 등 세계적인 정보통신업체를 비롯 33개국 600여개사가 참가하며 8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적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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