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싱글 4·5집 음원 선공개로 차트 1·2위 석권

김은구 기자I 2019.06.12 12:09:09
트와이스 일본 싱글 4집 ‘HAPPY HAPPY’(위), 싱글 5집 ‘Breakthrough’ 티저 영상 화면 캡처(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음달 일본서 발매하는 싱글 4, 5집의 음원 선공개로 현지 라인뮤직 차트 1, 2위를 석권했다.

트와이스가 12일 0시 일본 싱글 4집 ‘HAPPY HAPPY’(해피 해피)와 싱글 5집 ‘Breakthrough’(브레이크스루)의 각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한 음원들은 현지 라인뮤직 톱100 실시간 차트 1, 2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두 싱글을 오는 7월 일본 데뷔 2주년을 맞아 17일과 24일 각각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가 2주 연속 싱글을 공개하는 것은 흔치 않은 경우다. 트와이스는 상반된 매력이 담긴 두 싱글을 통해 팬들에게 두 배의 매력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트와이스의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두 싱글의 뮤직비디오는 각각 해와 달이라는 서로 다른 ‘빛’을 표현하며 반전미를 강조했다. ‘HAPPY HAPPY’에는 컬러풀한 세계 속 아홉 멤버들의 러블리한 모습을 담았고, ‘Breakthrough’는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강렬한 안무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멤버 채영은 ‘HAPPY HAPPY’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멤버별 9인 9색 과일 일러스트를 직접 그려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 해당 곡은 일본 코카콜라의 과일 음료 브랜드 ‘Qoo’(쿠우)의 CF송으로 채택되며 현지 인기몰이를 예고한 바 있다.

현지 데뷔 후 6연속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는 싱글 4집과 5집을 2주 간격으로 순차 발매하면서 ‘8연속 인기 행진’을 정조준한다. 트와이스는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를 시작으로 같은해 10월 첫 싱글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2018년 2월 싱글 2집 ‘Candy Pop’(캔디 팝)으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3연속 플래티넘 인증, 같은 해 5월 공개한 싱글 3집 ‘Wake Me Up’(웨이크 미 업)으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중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9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BDZ’ 역시 플래티넘 인증을 얻었으며 올해 3월 6일 공개된 앨범 ‘#TWICE2’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석권 및 통산 3번째 위클리 앨범차트 정상, 일본 데뷔 후 최초로 발매 첫 주 오리콘 20만 포인트를 넘어 자체 신기록 수립 등의 기록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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