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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와인 '요리오', 용량은 2배로 맛·품질은 그대로"

정재웅 기자I 2013.01.07 08:25:49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레뱅드매일은 이태리 대표 와인 ‘요리오’의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고 용량은 2배로 늘린 대용량 와인 ‘요리오’의 매그넘(1500㎖·3만9990원)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요리오(Jorio)’는 유명 와인만화 ‘신의 물방울’과 ‘식객’에 등장해 국내외 와인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태리 대표 와인이다.

토착품종인 ‘몬테풀치아노’ 100%로 양조해 진한 과일향과 적절한 산도, 부드러운 탄닌의 균형감각이 매우 뛰어난 레드 와인으로 묵직한 풀 바디 감에 적당히 긴 여운까지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2년 연속 90점을 받아 그 품질까지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레뱅드매일은 설 선물세트 시즌을 맞아 이태리 대표 요리인 토마토 스파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오 매그넘 쿠킹 에디션’을 출시한다.

스파게티면(500g), 토마토 홀(400g) 등 스파게티 주재료를 비롯해 요리 초보자들을 위한 스파게티 조리법 카드까지 무료로 증정, 이태리 대표 와인과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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