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12월 1일 '랜선 팬미팅'..."밝은 에너지 전달할게요"

주영로 기자I 2020.11.27 14:13:25
유현주는 오는 12월 1일 팬들과 함께 하는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 (사진=크리스에프앤씨)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여자골프 인기스타 유현주(26)가 시즌을 마무리하며 팬들과 만난다.

골프웨어 브랜드 크리스에프엔씨의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후원선수 유현주와 팬들이 만날 수 있는 ‘랜선 팬미팅’을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한 유현주는 7개 대회에 참가해 상금랭킹 109위에 올랐다. 60위까지 주어지는 시드를 받지 못해 2021시즌은 드림(2부) 투어 등에서 뛰며 2022년 KLPGA 투어 재입성을 준비할 예정이다.

마스터바니에디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할 ‘유현주 랜선 팬미팅’에선 시즌을 마친 뒤 근황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 그리고 팬들과 함께 하는 밸런스 게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하는 팬 중에선 추첨을 통해 유현주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와 골프웨어 등을 증정한다.

팬 미팅을 앞둔 유현주 “올 한해 많은 사랑을 준 팬 분들께 보답하고자 랜선 팬미팅을 통해서라도 인사 드리고 싶었다”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해 드리는 저의 밝은 에너지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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