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박동희, 모델 도전기 “세계적인 대회까지” 비키니 몸매 '눈길'

정시내 기자I 2014.09.12 13:54:48
‘렛미인4’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가 화제다. 사진=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렛미인4’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 ‘렛미인4’ 마지막 회는 ‘렛미인 그 후’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방송에서는 우울한 과거에서 슈퍼모델 비주얼로 변신한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와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박동희는 한복 모델로 전격 발탁돼 첫 번째 도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처음 해보는 촬영이라 표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화보 속 그녀는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렛미인4’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가 화제다. 사진=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박동희는 세계적인 모델 대회까지 도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81cm의 늘씬한 키와 변신한 미모에 구슬땀이 더해져 모델 대회에 도전한 그녀는 본선진출이라는 쾌거까지 달성했다.

대회 심사위원 황재근 디자이너는 “박동희씨는 런웨이에 처음 나왔을 때 슈퍼모델 타입으로 보였다”며 “미스코리아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동희는 “모델 박동희로서의 모습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제 모습 많이 기대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 이날 박동희는 변신 전부터 있던 남자친구가 예뻐진 외모와 노출 의상에 불안해하자 사랑의 편지와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는 과거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받고 있었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 15mm 이상 까지 드러나 있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태티서 티저 공개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경찰 "승리 음주운전 아냐.. 소환 조사 예정"
☞ 승리 교통사고 차량, 포르셰 911 터보S ‘2억 5000만원 육박’
☞ [포토] 태티서 티파니, 티저 공개.. 단아한 자태 '청순가련'
☞ [포토] 태티서 티파니, 티저 공개.. 스냅백 쓰고 '깜찍 발랄'
☞ [포토] 태티서 티파니, 티저 공개.. 청순+섹시 넘나드는 매력
☞ [포토] 태티서 티파니, 티저 공개 '아찔 쇄골+잘록 허리'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