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 ‘렛미인4’ 마지막 회는 ‘렛미인 그 후’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방송에서는 우울한 과거에서 슈퍼모델 비주얼로 변신한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와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박동희는 한복 모델로 전격 발탁돼 첫 번째 도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처음 해보는 촬영이라 표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화보 속 그녀는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
대회 심사위원 황재근 디자이너는 “박동희씨는 런웨이에 처음 나왔을 때 슈퍼모델 타입으로 보였다”며 “미스코리아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동희는 “모델 박동희로서의 모습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제 모습 많이 기대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 이날 박동희는 변신 전부터 있던 남자친구가 예뻐진 외모와 노출 의상에 불안해하자 사랑의 편지와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는 과거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받고 있었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 15mm 이상 까지 드러나 있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태티서 티저 공개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경찰 "승리 음주운전 아냐.. 소환 조사 예정"
☞ 승리 교통사고 차량, 포르셰 911 터보S ‘2억 5000만원 육박’
☞ [포토] 태티서 티파니, 티저 공개.. 단아한 자태 '청순가련'
☞ [포토] 태티서 티파니, 티저 공개.. 스냅백 쓰고 '깜찍 발랄'
☞ [포토] 태티서 티파니, 티저 공개.. 청순+섹시 넘나드는 매력
☞ [포토] 태티서 티파니, 티저 공개 '아찔 쇄골+잘록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