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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켈리’는 북대서양 해풍을 맞으며 자란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만을 100% 사용, 7℃에서 1차 숙성한 뒤, -1.5℃에서 한 번 더 숙성시키는 ‘더블 숙성 공법’을 통해 부드럽고 강렬한 맛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손석구의 얼굴을 중심으로 빛과 그림자가 교차되며 부드러운 미소에서 강렬한 표정으로 변하며 시작된다. 이어서 ‘2023년 4월 FROM DENMARK’라는 문구와 내레이션과 함께 맥주가 폭포처럼 쏟아지며 켈리가 화려한 오로라 조명과 등장, 제품의 슬로건인 ‘라거의 반전 켈리’를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프리 론칭 광고는 TV 채널과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본편 광고도 제품 출시 이후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4년 만에 출시하는 레귤러 맥주인 만큼 본편 광고 전에 ‘프리 론칭’편을 공개하며 소비자에게 기대감을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입에 닿을 때는 부드럽고, 목으로 넘어갈 때는 탄산감이 강렬한, 완벽한 밸런스의 맥주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