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4거래일 만에 순유입 전환

김윤지 기자I 2021.05.17 07:39:03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4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1057억원이 설정되고 617억원이 해지돼 441억원이 순유입됐다.

또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51억원이 설정되고 519억원이 해지돼 68억원이 순유출됐다. 7거래일 만에 순유출 전환이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81조3483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457억원 줄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95조952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4002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31조80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579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31조6874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371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78조3642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8299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78조919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8417억원 증가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