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정글'·'그부개' 측 "비아이 관련 사태 파악 중"

정준화 기자I 2019.06.12 11:39:41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그룹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에 출연 중인 프로그램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비아이가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측은 이데일리에 “현재 사태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오는 15일부터 비아이의 출연 분량이 전파를 탈 예정이었지만, 방송을 앞두고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져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이다.

그가 고정으로 출연 중인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 제작진도 사태를 파악 중이다. JTBC2 측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2016년 8월 비아이가 대마초와 LSD 등을 구매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지만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지 않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YG 마약·성접대 의혹

- "너희 없이 우린 LOSER"…빅뱅 재계약에 사활 걸린 YG엔터 - 승리·원호·비아이.. '올해 가장 쇼킹하게 탈퇴한 아이돌' - 절친들과 다른 행보…구속 면한 승리, 사실상 軍 입대 확정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