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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르세라핌, 베스트 퍼포먼스상 트로피 품어[MMA2022]

김현식 기자I 2022.11.26 18:36:08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르세라핌이 ‘MMA2022’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르세라핌은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2022’(멜론뮤직어워드2022)에서 각각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부문과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부문 상을 수상했다.

먼저 시상대에 오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게 하는 원천인 팬분들께 감사하고, 항상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빅히트뮤직 식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르세라핌은 “저희의 퍼포먼스를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무대로 인정받는 팀이 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컴백을 준비했다. 그렇기에 이 상이 어떤 상보다 뜻깊다”며 “앞으로 무대를 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는 르세라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MMA2022’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최 음악시상식이다.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신인, 톱10 등 주요상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의 시상을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발매된 음원이 심사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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