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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메이트' 시즌3 제작..'풀뜯소3' 후속 6월 편성

정준화 기자I 2019.05.07 11:46:17

부부 출연자 섭외..기대감↑
오상진&김소영, 이희준&이혜영 논의

(사진=tvN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서울메이트’ 시즌3가 제작된다. 6월 편성 예정이며, 부부 셀럽들의 출연이 지난 시즌과의 큰 차별점으로 꼽힌다.

7일 방송계에 따르면 tvN은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의 새 시즌을 제작 중이다. 현재 방송 중인 ‘풀 뜯어 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후속으로 6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특별한 호스트와 특별한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케미관찰 홈셰어 리얼리티. 앞서 시즌1에서는 호스트로 나선 연예인들과 한국을 찾은 이방인들의 특별한 2박 3일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시즌2에서는 시이기우, 김준호, 김숙이 메이트들의 나라 핀란드와 필리핀으로 떠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새 시즌은 지난 시즌1과 시즌2에 참여했던 김영화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김숙, 붐, 오상진 김소영 부부, 이희준 이혜영 부부 등이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다. 부부 셀럽의 출연이 이번 시즌에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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