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관상` 이정재, 야망가 `수양대군`의 취미는 풍경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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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개봉 13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관상’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가운데는 카리스마 넘치는 ‘수양대군’으로 분한 이정재의 색다른 모습이 담겼다.

촬영 현장의 멋진 풍경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는 한 배우의 뒷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그 뒷모습의 주인공은 바로 ‘수양대군’ 역에 이정재. 위압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이정재가 극중 수양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손에 든 모습은 야망가 ‘수양’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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