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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샵, Z세대 핫플 예감… '엠카'서 '굿 걸' 무대 최초 공개

윤기백 기자I 2024.03.28 14:20:48
캔디샵(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지난 27일 가요계에 정식 오픈하며 ‘5세대 기대주’의 탄생을 알렸다.

캔디샵(소람·유이나·수이·사랑)은 오늘(2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1집 ‘해시태그’의 타이틀곡 ‘굿 걸’(Good Girl)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타이틀곡 ‘굿 걸’은 트렌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장르로, Z세대의 당찬 자신감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캔디샵의 제작자이자 수많은 걸그룹의 흥행 신화를 이끈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의 프로듀싱으로 중독성 강한 음악을 탄생시켰다. 캔디샵은 완벽한 합으로 완성된 탄탄한 퍼포먼스로 ‘Z세대 핫플’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동세대와의 소통을 이끌겠다는 캔디샵의 포부처럼, 멤버 개개인의 매력도 통통 튄다. 먼저, 캔디샵의 맏언니인 소람은 용감한형제가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라고 확신한 멤버다. 소람은 데뷔 쇼케이스에서 용감한형제의 성대모사를 하는 등 남다른 끼를 보여줬다. 유이나는 팀 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 청초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소울풀한 보이스가 강점이다. ‘음색 요정’으로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수이와 사랑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았다. 수이는 청순함과 러블리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이온 음료처럼 깨끗한 ‘이온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사랑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해 Z세대다운 솔직당당한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내며 이름처럼 ‘사랑둥이’ 같은 매력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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