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밥블레스유’ 이영자, ‘봄 레시피’ 선보인다

박현택 기자I 2019.01.17 08:59:47
Olive ‘밥블레스유’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봄내음 가득한 샤부샤부 레시피를 공개한다.

17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밥블레스유 2019’ 28회에서는 ‘밥블레스 2019’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뒤풀이 현장이 공개된다.

포스터 촬영으로 배고픔에 지친 출연자들은 망원시장을 방문한다. 시장 구경을 하기 전 송은이는 “포스터 촬영으로 고생하셨으니 오늘 큰맘 먹고 용돈을 드리겠다”며 기대치를 한껏 높였지만 “‘만원의 행복’ MC 출신으로 5000원의 행복을 준비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실망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김숙은 송은이의 손에 들린 돈뭉치를 들고 도주하려다 실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값싸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의 향연으로 빠져든다.

떡볶이·튀김·손칼국수로 ‘시장의 맛’을 즐긴 출연자들은 본격적인 뒤풀이를 위해 장을 보기 시작했고 이영자는 ‘봄동 샤부샤부’를 제안해 기대감을 높인다는 전언이다.

일일 셰프가 된 이영자는 소고기 봄동 쌈과 이영자표 봄동 샤부샤부를 선보여 모두를 반하게 만든다. 소고기 구이에 곁들일 달래무침·땅콩된장소스를 만들어내고 된장과 봄채소로만 맛을 낸 샤부샤부 육수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연발한다. 송은이는 “봄이 왔다. 보통 샤부샤부는 소스를 찍어 먹는데 냉이와 봄동을 넣으니 그 향으로 충분하다”라며 행복해했다는 후문이다.

’밥블레스유 2019‘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