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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난치병 아동에게 `테디베어` 전달

박성호 기자I 2009.11.10 08:19:06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테디베어 인형 400여개를 만들어 서울삼성병원 소아병동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난치병아동 소원성취 전문기관)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각 아이들에게 전해줄 인형을 만들고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함께 작성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월부터 전국의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난치병아동돕기 희망브릿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테디베어 인형 400여개를 만들어 서울삼성병원 소아병동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은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가운데)이 인형을 만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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