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내년 3월 장가간다 [공식]

윤기백 기자I 2023.09.25 11:35:35
이상엽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이상엽이 내년 3월 장가간다.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25일 “이상엽 씨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 측은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엽은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현재는 KBS2 드라마 ‘순정복서’에 출연 중이다.

◇이상엽 결혼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이상엽 배우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입니다.

오늘 보도된 이상엽 배우의 결혼 관련 보도에 대해 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이상엽 씨는 금일 보도된 것과 같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