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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 VR게임으로 만난다…영화 원작 게임화 '이례적'

박미애 기자I 2017.01.04 09:34:0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존 윅 - 리로드’[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수입·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이 가상현실(VR) 게임으로도 제작된다.

1월 개봉하는 ‘어쌔신 크리드’처럼 게임 원작의 영화화는 많았지만 ‘존 윅 ? 리로드’처럼 영화를 바탕으로 게임이 제작되는 경우는 드물다.

영화사 라이온스게이트는 VR게임 전문 제작사인 스타브리즈와 손을 잡고 영화 속 리얼한 액션을 게임으로 생생하게 구현했다. ‘존 윅’ 시리즈는 암살자들의 본거지인 ‘컨티넨탈 호텔’, 암살자들끼리만 통용되는 화폐 ‘골드 코인’ 등의 설정으로 ‘존 윅’ 시리즈만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호기심을 모았는데 게임에서도 이와 같은 영화의 설정이 중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존 윅-리로드’는 킬러 존 윅이 세계 암살자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내용이 담긴다.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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