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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진해성, '가요무대'서 故 남인수 대표곡으로 데뷔 신고식

김은구 기자I 2016.02.23 10:14:36
설운도(왼쪽)와 진해성(사진=KDH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로트 신예 진해성이 데뷔 전 지상파 무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진해성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 무대에 올랐다. 진해성은 이날 가수 고(故) 남인수의 ‘인생극장’을 열창했다.

‘인생극장’은 1937년 발표된 노래로 남인수의 대표곡으로 꼽힌다. ‘가요무대’에서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것은 진해성이 처음이다.

진해성은 부산 선배 가수 설운도와 만남을 사진으로 인증하기도 했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은 고향 출신 선배인 설운도가 진해성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며 “두 사람은 첫 만남이었지만 분위기만큼은 훈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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