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이란의 핵 프로그램 협상이 오는 4월1일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백악관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협상단이 대화가 건설적으로 이어지는 한 필요하다면 대화를 이튿날까지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란 핵 협상의 타결시한은 본래 3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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