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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추천경매물건]역삼동 역삼래미안 59.5㎡, 15.4억에 매물 나와

오희나 기자I 2024.02.10 09:00:00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북 아파트 단지.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역삼동 아파트 59.5㎡ 15억400만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래미안 아파트 112동 1102호가 경매 나왔다. 역삼중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1050가구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5년 10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1층으로 북동향이며 59.5㎡(24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도곡로, 선릉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도곡초등, 역삼중, 중대부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8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5억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가압류 7건, 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8억원에서 19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9000만원에서 8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3 - 109245

길음동 아파트 84.8㎡ 7억8800만원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 아파트 803동 1301호가 경매 나왔다. 계성고등학교 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5개동 1497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10년 6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13층으로 남향이며 84.8㎡(33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길음로, 서경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길원초등, 길음중, 계성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9억85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8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1건, 가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9억2000만원에서 11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9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월 20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3 - 100407

문정동 아파트 117.6㎡ 19억5200만원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 214동 203호가 경매 나왔다. 가원초등하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56개동 4494가구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8년 1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2층으로 남향이며 117.5㎡(43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중대로, 송파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가락시장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가원초등, 가원중, 문정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24억4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9억5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압류 1건, 질권 3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7억원에서 18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9000만원에서 7억3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월 19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2 - 5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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