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조권·수호 만났다 JYP·SM 콜라보 또 통하나?

이정현 기자I 2016.02.12 09:00:27
엑소 수호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수지 백현에 이어 조권과 수호가 만났다.

가수 조권이 신곡 ‘횡단보도’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엑소의 멤버 수호의 애절한 눈물 연기가 돋보였다.

조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횡단보도’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영상미가 돋보이는 첫 번째 티저 영상에 이어 수호의 절절한 눈물연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횡단보도’는 조권이 여행작가 맹지나와 공동 작사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정상급 작곡가인 에스나와 에이브가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엑소의 수호가 영상에 모습을 비춰 JYP와 SM의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이 예고됐다. 양사는 앞서 수지와 백현의 듀엣곡 ‘드림’으로 큰 성공을 합작한 바 있다.

조권의 신곡 ‘횡단보도’는 음원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 오후 11시 30분 네이버 V앱 JYP Nation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컴백 소감과 함께 ‘횡단보도’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