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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는 최근 개봉한 영화 ‘사랑해 진영아’에서 ‘아메리칸 뷰티’의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극 중 진영(김규리 분)에게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중성적 매력의 타투이스트 제이미(전수진)가 자신의 꿈속에 찾아왔을 때, 진영은 자신의 상상 속에서 장미꽃으로 은밀한 부위만 가린 채 여성미를 드러냈다.
앞서 김규리는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출연한 tvN ‘SNL 코리아’에서도 호스트로 출연해 같은 장면을 한층 더 매혹적으로 패러디한 바 있다.
한편 영화 ‘사랑해 진영아’는 철없고, 돈없고, 빽없는 서른 살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김규리 분)을 통해 세상 모든 여자들이 통과의례처럼 겪는 일과 사랑, 가족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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