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버리힐즈에 본점이 있는 Shoes For The Stars는 이스라엘계 패션 디자이너인 제이콥 마이어(Jacob Meir)가 설립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니콜 키드먼 주연의 뮤지컬 영화 `물랑루즈` 촬영에 필요한 슈즈를 직접 디자인해 패션슈즈 업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패셔니스타들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에게 차별화되고 독특한 슈즈를 선보임으로써 극단의 디자인(Extreme Design)을 표방하는 제이콥의 디자인은 한국에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기하학적인 형태에 인체공학적인 안락함을 함께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제이콥의 디자인 슈즈는 형태와 칼라면에서 기존에 볼 수 없는 독특함과 신기함을 선물하는 한편 14-17 센티미터의 힐 높이와 최고급 가죽, 그리고 슈왈로브스키 쥬얼리로 장식돼 결혼식, 피로연, 패션쇼, 기념사진 촬영, 레드카펫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는 물론 일반인들의 특별 이벤트와 선물용으로도 크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
☞점 하나 잘못 찍힌 지폐, 값어치 `껑충`
☞[포토]자동차 모양의 매력적인 하이힐
☞[포토]양발에 신은 미니카 "당신은 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