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이윤석이 출연하고 있는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시청자 게시판에 이윤석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
이윤석이 앞서 지난 9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한 말이 논란의 불씨가 됐다.
이윤석은 ‘강적들’에서 “야당은 전라도당이나 친노당이라는 느낌이 있다. 저처럼 정치에 별로 관심 없던 사람들은 기존 정치인이 싫다”고 말해 시청자들로부터 야당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윤석의 발언이 문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방송에서도 “친일파 청산 실패에 대해 국민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다만 지금 와서 환부를 도려내고 도려내다 보면 위기에 빠질 수 있으니 상처를 보듬고, 아물도록 서로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친일파 옹호’라는 항의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불편함을 느낀 시청자들이 이윤석이 출연하고 있는 ‘역사저널 그날’에 그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윤석의 발언이 하차를 할 정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일부 누리꾼은 그를 옹호하며 이윤석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2015 미스 유니버스 in 카지노 사진 더보기
☞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프리미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이윤석 발언 논란에 이준석 "문재인 대표도 썼던 표현"
☞ "빅뱅, 올해 완전체 컴백으로 1500억원 수익 추정"
☞ "박보영, 데뷔 당시 출연료 20만원..현재 1000배 껑충"
☞ "백종원, 전세계 점포 420개..방송까지 평정하며 수백억대 수익"
☞ 다스베이더 실려간 그곳에선 무슨일이..`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개봉박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