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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 '여름날 우리', 6월 28일 재개봉…규현·정은지 듀엣곡 MV 공개

김보영 기자I 2023.05.17 14:21:46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허광한 주연의 청춘 로맨스 영화 ‘여름날 우리’가 오는 6월 28일 재개봉 일자를 확정 지었다. ‘여름날 우리’ 속 저우 샤오치와 요우 용츠의 로맨스는 슈퍼주니어 규현·에이핑크 정은지의 듀엣곡, ‘우리 사랑 이대로’로 재탄생했다. 이에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여름날 우리’는 17살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 분)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 분)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 영화다.

‘상견니’의 허광한과 ‘기지적상반장: 청춘시대’의 장약남이 주연을 맡았다. ‘여름날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첫 만남, 원치 않게 엇갈렸던 헤어짐, 그리고 운명 같은 재회까지 인생에서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첫사랑의 모든 순간을 그려내며 우리 모두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슈퍼주니어 규현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가창한 컬래버레이션 음원과 뮤직비디오 ‘우리 사랑 이대로’가 공개돼 화제다.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지나간 명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들로 리스너들을 만나고 있다. ‘우리 사랑 이대로’는 2000년 발매된 주영훈의 정규앨범 ‘Nostalgia (노스탤지어)’의 수록곡이자 영화 ‘연풍연가’의 주제곡으로, 오랜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전드 혼성 듀엣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규현은 깊은 슬픔을 절제하며 섬세하게 표현하는 특유의 음색으로 ‘딜리버리맨’, ‘별똥별’, ‘기상청 사람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정은지는 그동안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스타트업’ 등의 OST에 참여하며 호소력 짙은 보컬로 드라마의 감성을 더해왔다. 규현과 정은지는 완벽한 하모니를 통해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언젠가 우리(먼 훗날) / 늙어 지쳐가도(지쳐도) / 지금처럼만 사랑하기로 해 / 내 품에 안긴 채 / 눈을 감는 날(그날도) 함께해” 등 진심 어린 가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2023년 버전 ‘우리 사랑 이대로’를 완성했다. 여기에 ‘여름날 우리’의 명장면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되어 더욱 애틋하고 풍부한 로맨스를 보는 이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규현과 정은지의 목소리로 섬세함과 애절함을 더한 첫사랑 로맨스 ‘여름날 우리’는 2023년 6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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