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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은 18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아리아’(ARIA)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예린은 “너무 떨린다. 안 틀리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잘할 자신도 있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예린은 앨범을 ‘인트로 : 블룸’(Intro : Bloom), ‘아리아’, ‘빌리버’(Believer), ‘라라라’(Lalala), ‘시간’(Time) 등 다섯 트랙으로 구성했다. 타이틀곡은 청량한 분위기의 댄스곡 ‘아리아’다.
예린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라며 “다양한 음색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2015년 여자친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예린은 이번 앨범으로 솔로 가수 활동의 첫발을 뗀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