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이날 각 멤버의 자필 메시지가 담긴 2000만뷰 돌파 기념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국적 그룹인 시크릿넘버 멤버들은 각자의 모국어인 한글,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로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후 디스?’는 저스틴 비버, 체인스모커스, 방탄소년단 등 유명 뮤지션들의 곡을 작업한 멜라니 폰타나와 미셸 린드그랜 슐츠, 작곡가 샤크가 의기투합해 만든 얼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 안무는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아 시크릿넘버의 데뷔에 힘을 실었다.
소속사는 관계자는 “전 세계 K팝 팬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시크릿넘버는 더 좋은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