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회장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기업인이다. 학창 시절 내내 밴드 활동을 했고 대학생 땐 대학가요제에도 참가했다. 곡 발표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88년부터 5년간 3장의 음반을 발표한 이력이 있다.
‘시작’은 ‘힘들고 어려운 환경과 마주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듀엣 파트너인 김종환이 작사, 작곡했다.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김종환은 유 회장과 오랜 시간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시작’ 음원은 오는 16일 음악플랫폼 멜론을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