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에서는 어린 시절의 꿈을 뒤로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이 현대자동차의 신차 ‘디 올 뉴 투싼’을 만난 후 미스터리한 빛을 따라 환상적인 공간 여행을 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대무용가 김설진, 비보이 크루 갬블러의 비보이 킬(B-Boy Kill), 안무가 백구영 등이 공연 기획에 참여하며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주연을 맡아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SM은 “최첨단 증강현실(AR) 및 확장현실(XR)을 접목한 무대기술, 공연, 뮤직비디오 등이 어우러진 색다른 형식에 스토리텔링 요소가 더해진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비욘드 드라이브’는 11월 1일 오후 10시 현대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VOD 다시보기는 SM타운 및 엑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