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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강승현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 시작과 함께 호심탐탐 서로 골탕먹이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경쟁하듯 장난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검도 수업이 끝난 후 맞이한 쉬는 시간, 강남은 강승현을 향해 ‘장난 일발’을 장전하고 의미심장하게 준비해둔 교복을 건넸다. 하지만, 강승현은 장난스러운 장치를 해둔 교복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당당한 모습으로 나타나 강남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28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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