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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지소연, 9월 결혼 앞두고 제주도서 웨딩화보 촬영

박지혜 기자I 2017.08.30 11:15:07
송재희·지소연 웨딩화보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송재희·지소연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화보 속 송재희는 클래식한 수트 차림을, ‘9월의 신부’ 지소연은 순백의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제주도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한 두 사람은 맞잡은 두 손과 환한 미소로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연인에서 부부로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은 오는 9월 7일 스몰 웨딩을 올린다.

송재희는 MBC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예능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SBS ‘정글의 법칙 in KOMODO’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예비신부 지소연과 함께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송재희보다 7살 연하인 지소연은 슈퍼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엠마 정으로 배우로 데뷔한 이후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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