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측, 열애 인정 “시작하는 연인”(공식입장)

신하균, 김고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 사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영화계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친한 동료 스타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을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은 오는 25일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tvN 새 금토미니시리즈 ‘도깨비’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