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BMW 미니(MINI) 라운지, 휘팍에 돌아왔다

김자영 기자I 2014.12.21 09:30:00

스노우보드 브랜드 '버튼'과 콜라보레이션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BMW 미니(MINI)가 스노우보드 브랜드 ‘버튼(BURTON)’과 함께 22일부터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미니 윈터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미니 오너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작년보다 더 큰 규모의 ‘MINII X BURTON 콜라보레이션 라운지’를 설치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라운지 방문 고객들에게는 겨울철 별미 간식인 군고구마와 스낵,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다트와 테이블 사커, 보드게임 등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버튼의 신상품 보드를 1시간 동안 테스트 라이딩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MINI 오너는 자동차 키를, 버튼 오너는 서울 버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스티커 부착 장비를 보여주면 입장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라운지에서는 미니에서 나오는 다양한 소리로 만들어낸 사운드를 접목한 화려한 뮤직 라이팅쇼가 야간에 매일 3회(저녁6시, 7시, 8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나 미니코리아 홈페이지(www.min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 미니 라운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