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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뒤캉 다이어트`로 6kg 감량".. 영국 왕세자빈도 효과

박지혜 기자I 2014.10.22 10:45:57
온스타일 ‘겟잇뷰티’ (사진=CJ E&M)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박규리는 22일 방송될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해 “무작정 굶는 것도 해 봤고 1일 1식, 단백질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본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박규리는 최근 활동을 마친 카라의 ‘맘마미아’ 무대 의상이 타이트해 활동 내내 다이어트를 하느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박규리는 “앨범 나오기 전에 꼭 하는 다이어트는 따로 있다. 그걸로 6㎏을 뺐는데 진짜 좋다”고 말했다.

박규리의 다이어트 필살기는 영국 왕세자빈 미들턴이 효과를 본 방법으로 알려진 ‘뒤캉 다이어트’로, 단백질 위주의 식단에 적응한 뒤 서서히 탄수화물 섭취를 늘려가는 방법이다.

이번 ‘토킹미러’에서 박규리는 뷰티 노하우도 공개했다.

박규리는 연예임에도 불구하고 민낯 사진 공개를 즐기는 이유에 대해 “무대에서 늘 진한 화장을 하니까 화장 안했을 때나 연하게 한 내 모습이 색달라 보여서 내 민낯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박규리의 ‘토킹미러’는 22일 밤 11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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