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최화정, '무지개' 5번째 목소리 기부자 등록

김은구 기자I 2008.02.14 19:02:18
▲ 최화정(제공=SBS)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최화정이 김원희에 이어 5번째 목소리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화정은 유명인들이 내레이션을 하고 그 출연료를 해당 사연의 주인공 가족에게 기부하는 SBS 희망다큐 ‘무지개’의 5번째 멤버로 참여했다.

‘무지개’는 가난의 덫에 걸려 힘겹게 살아가는 빈곤층에게 사회복지 전문가, NGO, 각계 전문가와 연계해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실질적,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 솔루션 휴먼 다큐멘터리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이 프로그램의 목소리 기부에는 박수홍을 시작으로 정은아, 이한위, 김원희가 참여했다.

최화정이 목소리 기부를 하는 ‘무지개’ 5회는 몸이 아파 잠도 제대로 못이루는 할머니와 동생, 매일 술만 마시는 무기력한 아빠와 함께 사는 15세 보람이의 이야기를 내용으로 오는 18일과 19일, 25일에 3회로 나뉘어 방송된다.
 

▶ 주요기사 ◀
☞故 이영훈, 1년 뒤 뮤지컬 '광화문 연가'로 다시 만난다
☞송승헌, '에덴의 동쪽'으로 5년 만에 안방 복귀 확정
☞故 이영훈, 임종 예감한 듯 가족들과 작별의 포옹
☞[스타n스타③]전문의가 본 '뉴 하트', "리얼리티 높지만 엉성한 면도"
☞'악플 맞대응' 신해철 "유치한 행동 인정...하지만 딸 욕은 못 참아"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