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이특·신동·시원, 새 유닛 슈퍼주니어-L.S.S.로 출격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새 유닛 슈퍼주니어-L.S.S.가 22일 결성 후 첫 곡 ‘수트 업’(Suit Up)을 발표한다.

슈퍼주니어-L.S.S.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신동, 시원(최시원)으로 이뤄진 유닛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하는 곡인 ‘수트 업’은 펑키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든 준비된 자세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슈퍼주니어-L.S.S.는 “우리 셋이 멤버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며 우리의 열정이 감상 포인트다. 이렇게 프로젝트가 커질 줄 몰랐지만 이왕 시작한 거 잘해보고 싶다”고 곡 발표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L.S.S.는 단독 콘서트도 연다. 이들은 ‘더 쇼 : 쓰리 가이즈’(THE SHOW : Th3ee Guys)라는 타이틀을 내건 공연을 오는 3~4일 양일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